폭 발 이 후 . . . ! !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린
불덩어리의 지옥이었다
서로를 남김없이 태워버리는

이제 나는 사람 사이의 우주를 보려 한다
내 영혼은 있는 힘껏 당신을 밀어낼 것이다
너무 멀어서
그리움도 미치지 않는 어둠 저 편으로

마음의 아비지옥 차갑게 식은 곳에서
푸른 별을 뜨리라

폭발이후<유.하.>


-----------------------


당신의 심장은?????




'文學(遊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의 친족  (0) 2010.03.08
나는 편애할 때 가장 자유롭다  (0) 2010.02.17
한순간 햇살에 찔려..  (0) 2010.01.21
우리는 슬프다!!  (0) 2010.01.15
하늘꽃...  (0) 2010.01.07
prev 1 ··· 11 12 13 1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