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091116 차이나타운]
훠거와 빠이주...!! 무엇을 해도 당신 외엔 생각 할 수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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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만 잊어 달라하지만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 그어
혼자라도 외롭지 않은 밤에 울어 보리라
울다가 지쳐 멍든 눈흘김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그리고 한 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사모/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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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미쳐있던 시간들...
매혹적인....
진창이었던...
이제 더이상 너에게 갈 수 없음을 인지해야하는 것일까?
오늘 밤 나는 당신이 던진 돌에 맞아 죽고싶다.....!!
훠거와 빠이주...!! 무엇을 해도 당신 외엔 생각 할 수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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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만 잊어 달라하지만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 그어
혼자라도 외롭지 않은 밤에 울어 보리라
울다가 지쳐 멍든 눈흘김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그리고 한 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사모/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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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미쳐있던 시간들...
매혹적인....
진창이었던...
이제 더이상 너에게 갈 수 없음을 인지해야하는 것일까?
오늘 밤 나는 당신이 던진 돌에 맞아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