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7......!!

 

 

 

 

 

 

 

 

 

내가 던지는 말들이 심장에 너무 깊이 박혀 잊혀지지도......지워지지도......않을까봐 두렵다......

내가 던지는 이 고통스러운 돌들이 깊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그 고통에 발 딛고서라도 허깨비인 삶을 더 이어갈 수 있을까......

멍든 심장이 가장한 시간을 잡아 흔든다. 무얼 하고 있는 것이냐고......

바람이 분다. 어딘 가로 떠나야 할 것 같은데......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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