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927 - 20211023 ]
망각에 서툰 사람; 나의 통각들을 생각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나는 죽음을 미리 죽어두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통증;
허약한 육체에 갇혀 있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