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뇌를 잠식한 것인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눈물도, 괴로움도 공허도 모두 잘 보내고 왔음 좋겠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은 견딜 수 없다.

 

(12 + 131938 ) - (0 * 26) = 깊은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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