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내가 믿고 싶은 것에 대한 객관화가 이루어진 후에야 비로소 내 머리 속에 들어앉은 생각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다. 믿고 싶어서 믿는 일은 경계해야 한다. 타자와의 관계에 있는 문제라면 더욱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섣부른 판단이나 결론은 위험하다. 모든 것을 처음보다 더 못한 것으로 만들 수도 있기에.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일말의 이성을 부여잡고 一喜一悲하지 말고. 자제가 필요한 시점. (어렵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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