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9......!!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 하루쯤 지워 버린다 해도 굳이 억울하지 않을 익숙해져 버린 삶. 그저 그런 하루가 지나 간다. 설레지 않는 심장을 원망도 해 본다. 그러나 어쩌면 이런 익숙한 시간들이 사무치도록 그리워 다시 돌아오고 픈 그런 특별한 날이라면? 고민말자. 단순하게 하루치 만큼의 희망을 부여잡고 주어진 시간을 여행하듯 살면 그만인 것이다......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