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米佛(日記) 2011. 1. 31. 15:22
"고통은 조용히 받아들이는 거야."
...
인터넷에서 책을 지르고, 책을 읽는다....!!
잡념을 잊기위해, 집착을 덜기 위해, 고통을 망각하기 위해...
왼쪽 팔은 맛이갔고, 오른쪽 약지 손가락은 시름시름 앓는다.....!!
이렇게 적고 보니 나의 고통은 손가락 끝에 매달려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나의 고통은 머리 속에서 웅웅거리며 곡을 한다.
타인에게 말걸기가 잘 되지 않고,
혼자 노는 것이 더욱 편하고 익숙하다.
알 수 없는 것들에게서 불안을 느끼고
새로운 누군가, 아니 알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역시
불편하고 불안하다.
......
나는 좀 더 쉬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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