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글들;

 

 

 

 

 

[20210427 - 20210525]

 

 

 

 

 

잊고 있었던 글들을 다시 읽다. 있는 책도 다시 구매하고, 있는 것 같지만 못 찾은 책도 다시 구매하고서 행복하게 책을 읽다. 그때의 글은 많은 것들을 불러온다. 다시 그 시절을 마주하는 것은 괴롭고 또 괴롭지만 책 읽기는 너무도 좋다. 서글프게 그리운 시절과 그리운 작가, 그리고 그의 글들. 또 언제 다시 읽게 될까? 다시라......'다시'라는 말이 서글프게 느껴지는 나이인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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