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8......!!

 

 

 

"운명이 생을 덮치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안다.

그 포충망 속에 사로잡히고 나면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회전하고 있을 뿐이다.

고통을 중심으로 하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만 하나의 슬픔의 계절이 있을 뿐이다."

-오스카 와일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삶이 그냥 살아지는 것인지......하루하루 시간은 거짓말 처럼 사라진다.

모두 꿈결처럼 아련한 기억의 잔상만을 남긴 채......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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