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더 이상 미래의 지침이 되지 못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 제레미 리프킨, 『육식의 종말』, 시공사, 2002, p.276.
우리는 동물의 세계를 지배할 권리가 얼마나 있는가? 동물의 사체로 돈을 더 많이 더 빨리 벌기 위해 동물들의 삶의 즐거움을 빼앗을 권리가 있을까? 살아있는 동물을 오직 음식 변환 기계처럼 다룰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가? 어느 선까지 우리는 학대를 인정해야 하는가? - 루스 해리슨, 『동물기계』, 에이도스, 2020, p.16.
갑자기 터져버리는 눈물, 왜 세상은 이런 모습인지. 비극들 아니 절망들. 언제까지여야 하는지......;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