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몰입이 필요해. ㅡㅡ;




   


   


   


   


   


   


   


20191220 -  20200223



다산은 젊은 시절 규장각에서 함께 근무한 김매순을 만나, '처음으로 더 살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한다. 그동안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유배의 세월 속에 침잠해 있던 다산이 얼마나 감격했을지...... '다산의 후반생'을 읽고 한참을 울었다. 

......

그리고 책 사진은 이유 없다. 더 쓰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ㅡㅡ;..... 배도 고프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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