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데 있는 것에 대한 욕심 때문에 가까이 있는 것을 무시하지 말라.
지금 가까이 있는 것도 한 때 당신이 갈망했던 것이었음을 기억하라." -Epicouros
실재하는 것과 실재하지 않는 것은 관념의 차이일 뿐,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일 수 없듯이 보이지 않는다고 진실이 아닌 것은 아닐 것이다.
창을 열고 영하의 바람을 맞으며 아직도 내가 지구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존재는 지각知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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