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3일....!!
2012년 5월 23일, 봉하는 뜨거웠다. 3주기......나는 아직 아무것도 놓을 수 없는데......노짱님 덕분으로 좋은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에도 죄송함을 느낀다. 나만 행복한 것 같아서, 노짱님께서는 아직도 자꾸 무언가를 주시기만 하신다. 그간 울까봐 듣지 못했던 노짱님 육성을 듣고 한참 멍~해 있었다. 심장에서 수분이 다 빠져 버린 기분이다. 너무 아프다. 당신은 더욱 아프셨으리란 생각이 들어......그만 울려고 듣던 노래에 노짱님 생각이 더욱 나는 것은......ㅠㅠ 오늘은 그리움에 빠져 허우적 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든다.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 있던 그 말을 나는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오지 못할거란 걸 알고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 조차 한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때 애써 담담한 표정만 짓고 있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넌 어디있니
오지 못할거란 걸 알고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젠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and I believe and I believe
-버스커버스커 I beli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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