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

 

 

 

 

 

 

비가 내린다. 나도 어딘가로 흘러내리고 싶다.

발행하지 않은 글들과 정리해야 할 글들, 그리고 쓰고 싶은 글들과 써야 할 글들을 붙잡고 있어도 진전이 없다.

눈을 뜨고서 그 무엇도 할 수 없어 빵을 구웠다. 잔뜩 구운 빵들을 보며 사람들을 생각한다. 서글퍼진다.

 

...... 날고 싶다. 너는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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